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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뒀던 남친과 찍은 투샷 공개하며 열애 인증한 BJ 박민정

BJ 박민정이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인사이트Facebook 'alswjd950'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BJ 박민정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 26일 박민정은 자신의 페이스북 상태메시지를 '연애중'으로 변경한 뒤,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선 채 거울 셀카를 찍는 두 사람의 모습과 남자친구의 뽀뽀를 받으며 웃고 있는 박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서 묻어나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는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Facebook 'alswjd950'


인사이트Instagram '1995.mj'


게시물을 접한 이들은 "잘 어울린다", "행복한 연애 하세요" 등의 축하 메시지를 쏟아냈다.


박민정은 인스타그램에도 같은 사진을 올렸다. 별다른 설명 없이 검정색 하트 한 개만 곁들여져 있었지만 의미를 전달하기엔 충분했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달린 "드디어 남친 정식 공개냐. 이제 촉형(친오빠)은 나를 달라"는 댓글에 박민정은 "너 가져"라며 장난스러운 답글을 달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말 박민정은 남자 후배와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빛삭'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1995.mj'


당시 박민정은 "남자친구가 아닌 후배"라고 해명하며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었다. 이 후배와 박민정이 공개한 남자친구가 동일인물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는 현재 장기 휴방에 들어간 상태다. 박민정의 친오빠 촉형이 지난달 1일 아프리카TV 공지사항을 통해 이 사실을 전했다. 


촉형은 "동생 개인의 문제가 아닌 가족의 입장에서 지켜본 바, 실시간 방송에 대해서는 다소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가족 모두 동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시간 방송을 언제 다시 시작하게 될지는 약속드릴 수 없으나 다른 여러 곳에서 활발히 소통하며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