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로 허리 감싸며 찐연인 뺨치게 '초밀착 스킨십' 나누는 트와이스 사나X미나

Instagram 'twicetagram'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와 미나가 애정이 가득 담긴 스킨십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사나는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 "나랑 잘 놀아주는 미땅두(미나)"라는 글과 함께 미나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나와 미나가 대기실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사나는 소파에 앉은 채 양팔과 양다리로 미나의 몸을 꽉 안고 있다. 

Instagram 'twicetagram'

특히 사나는 입을 내밀고 미나에게 뽀뽀하려는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대기실에서 편하게 쉬는 모습임에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사나는 미나와 서로 밀착해 누워있는 사진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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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는 입을 벌린 표정을 짓고 있으며, 미나는 손가락으로 사나의 입에 넣으려는 듯 장난을 치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사진을 접한 팬은 "이게 바로 우정이다", "이런 사진 너무 사랑한다", "둘이 사이 너무 좋은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나와 미나가 속해있는 트와이스는 오는 5월 일본에서 가수 박진영이 작사한 새 싱글 'Kura Kura'(쿠라 쿠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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