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소니 뮤직 코리아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021년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힙합 아티스트 '24kGoldn'이 드디어 팬들의 오랜 기대에 부응할 데뷔 앨범 'EL DORADO'를 발매한다.
앨범 'EL DORADO'에는 일찍이 '빌보드 핫100' 8주 1위의 대기록을 세운 'Mood' 외에도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음악이 가득하다.
24kGoldn의 매력적인 싱잉랩에 퓨처가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인 'Company', 중독성 강한 후렴구에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Love or Lust'를 포함 총 13곡이 수록되어있다.
24kGoldn은 지난 2019년 공개한 데뷔 싱글 'Valentino'가 인기 틱톡커 아비바 소피아에 의해 사용된 이후 유튜브와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각각 1,00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사진 제공 = 소니 뮤직 코리아
2020년에는 힙합 매거진 'XXL'이 매년 주목받는 래퍼를 선정하는 'XXL Freshman Class'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대중은 물론 평단에게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같은 해 발매한 'Mood'는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총 여덟 번의 1위, 10억 회 이상의 누적 스트리밍, 뮤직 비디오 조회 수 1억 9천만을 기록했다. 그 기세를 몰아 글로벌 팝스타 저스틴 비버, 제이 발빈과 함께 'Mood'의 리믹스 앨범을 추가 발매하기도 했다.
명실상부 글로벌 힙합 씬에서 가장 밝게 빛나고 있는 24kGoldn의 데뷔 앨범 'El DORADO'는 오늘(26일)부터 모든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감상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