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아미들 앞에서 공연 못하자 "이렇게 돈벌어도 되나" 고민했다는 방탄 RM

인사이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코로나 장기화에 남몰래 했던 속앓이를 털어놨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방탄소년단 자기님들은 MC 유재석, 조세호와 뜻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RM은 코로나 때문에 팬들을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RM은 "이 시국이 1년 정도 지속되다 보니까 공연히 없으니까 확실히 그동안 저희가 세워 왔던 큰 뼈대가 없어진 기분이 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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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어 "저는 솔직히 이런 생각을 한다. '이렇게 일해도 되나. 이렇게 일을 하고 돈 벌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최선을 다해서 보여주자' 이렇게 올라온 팀이다. 생명을 소모한다고 생각하면서 활동해왔는데, 땀과 절정으로 치닫는 순간들이 강제로 없어지다 보니까 뭔가 떳떳하지 못한 거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분명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건 맞지만, 계속 이렇게 갈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들었던 것이다. 


인사이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


실제로 RM은 콘서트 현장에서 팬클럽 아미들에게 "여러분 덕분에 저는 여기까지 살아올 수 있었다. 믿어달라"라며 공을 돌린 바 있다.


RM은 "앞으로도 저희 단 하마디, 가사 한 줄이라도 여러분이 여러분을 사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함께 쭉 앞길을 걸어가자고 말했다.


올해 28살인 RM의 가장 큰 고민이 팬들 앞에서 죽을 듯이 무대를 하지 못한다는 것이라는 사실에 팬들은 감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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