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4월 출시를 앞둔 삼성전자의 신제품 프리미엄 무선청소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021년형 ‘비스포크 제트’는 CES 2021 혁신상(Innovation Awards Honoree) 수상을 통해 인정받은 뛰어난 성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한발 앞서 신제품 ‘비스포크 제트’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삼성닷컴을 통해 ‘Ready 제트, Go! 체험단’을 모집한다.
제트만이 가능한 청소를 먼저 경험해보고 싶은 소비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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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020년 무선청소기 최초로 먼지통의 먼지를 자동으로 배출해주는 '청정스테이션'을 선보이며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공기압 차이를 이용한 특허 받은 '에어펄스' 기술과 일직선 먼지배출 구조로, 빠르고 강력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먼지를 비워주는 먼지 자동 배출 시스템을 탄생시킨 것.
※ 특허등록번호 제10-2208334호
2021년형 '비스포크 제트'는 무선청소기의 '끝판왕'으로 진화했다. 충전 거치대와 청정스테이션이 일체화된 슬림한 디자인, 초경량 2.5kg무게와 더욱 편해진 핸들링, 더 강력해진 최대 210W 흡입력, 그리고 먼지 흡입과 분리된 물걸레 청소와 물 분사 방식의 물걸레 브러시로 위생까지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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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스테이션은 공기압 차이를 이용한 '에어펄스' 기술과 먼지통의 먼지가 일직선으로 배출되는 구조로 먼지통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말끔하게 비워준다.
'비스포크 제트'는 성능은 높이고, 무게는 줄여 초경량 2.5kg으로 탄생했다. 기본 브러쉬(소프트 마루) 탑재 기준, 기존 2.73kg에서 2.5kg으로 더 가벼워지고 흡입력은 최대 210W로 더욱 강력해졌다.
※ 비교 예시의 기존 제품은 2021년 3월 국내 판매중인 VS20T9278** 모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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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위생 관리에도 섬세한 노력을 기울였다. 물 분사 방식의 물걸레 브러시를 새롭게 추가해 청소 중 걸레가 마르지 않도록 사용자가 원할 때 필요한 양만큼 물을 분사할 수 있어 편하고 위생적이다.
물걸레 청소와 먼지 흡입이 분리되어 물기를 머금은 먼지가 내부로 유입돼 곰팡이가 생길 염려를 없앴다. 물걸레 브러시용 물통도 분리해 소비자가 직접 세척할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물걸레포와 청정스테이션 내부의 먼지 봉투에 항균 소재를 적용해 곰팡이나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의 번식을 억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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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포크 제트'는 4월 정식 출시되며, 미드나잇 블루∙우디 그린∙미스티 화이트∙썬 옐로우 등 4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거실이나 주방 등 집안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우러지며, 감각적인 비스포크 색상을 적용해 인테리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누구보다 먼저 '비스포크 제트'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Ready, 제트, Go!' 체험단에 응모해 보자.(☞바로가기)
※ 물걸레포의 항균 기능 시험은 은 이온이 함유된 항균 섬유로 만든 다회용 물걸레포에 시험균을 주입한 후 37±1℃의 증식이 유리한 온도에서 18시간 방치 후 대장균, 폐렴균의 증식이 정균 감소율 기준 99% 억제됨을 확인함. 참조 규격은 AATCC-100, JIS-L-1902, KS K 0693, KS K 0890, AATCC-147이며, 한국분석시험연구원(KATR)의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먼지봉투의 항균 기능 시험은 구리가 함유된 항균 섬유로 만든 항균 먼지봉투에 시험균을 주입한 후 37±1℃의 증식에 유리한 온도에서 18시간 뒤 항균력이 없는 표준면포에 균을 주입한 경우와 비교해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의 증식이 99.9 % 억제됨을 확인함. 참조규격은 KS K 0693:2016이며, FITI시험연구원의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