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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부터 야릇한 베드신 공개해 난리 난 '조선구마사' 박성훈X이유비 (영상)

'조선구마사' 박성훈과 이유비가 첫 방송부터 은밀한 베드신을 선보였다.

인사이트SBS '조선구마사'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조선구마사' 이유비가 '애첩'(사랑하는 첩)으로 등장해 박성훈을 유혹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SBS '조선구마사'에서는 왕세자 양녕대군(박성훈 분)이 첩 어리(이유비 분)에게 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녕대군은 부친 태종(감우성 분)이 산성 방비를 맡긴 사이 어리와 놀아났다.


양녕대군은 어리를 침대 위에 눕히곤 "가만히 있거라. 내가 하늘인 걸 잊었느냐"라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조선구마사'


그러자 어리는 양녕대군 위로 올라가 제 턱에 먹물을 묻혔다. 그러면서 "하늘 천 위에 삐침을 더하면 지아비 부가 되지요. 오늘은 제가 저하의 지아비이니 아래에서 즐기시지요"라며 양녕대군을 유혹했다.


어리의 유혹에 넘어간 양녕대군은 자신의 옷을 풀어헤치곤 뜨거운 사랑을 나눌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때마침 병조판서 한정헌(전국환 분)이 양녕대군을 찾아왔다.


한정헌은 "박석고개에서 피를 빨아먹는 괴력난신이 출몰했다. 살아있는 시신이라 생시라고 불린다. 삽시간에 박석고개 일대가 생시 밭이 됐다"라고 알리며 흥을 깼고, 양녕대군은 그제야 조선이 위기에 처한 사실을 알고 대응에 나섰다.


'조선구마사' 첫 방송부터 등장한 이유비와 박성훈의 야릇한 베드신은 방송 직후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한편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드라마로 불리는 SBS '조선구마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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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조선구마사'


Naver TV '조선구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