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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5년 차'인데 라방 켜도 아무도 안 봐줘 속상해했던 '브브걸' 유나 (영상)

'브레이브걸스' 유나가 데뷔한 지 5년 차가 됐지만 개인 라이브 방송에 아무도 들어오지 않자 우울해했다.

인사이트Instagram 'u.nalee'


[인사이트] 황민정 기자 =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나의 과거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나는 다소 우울하고 축 처진 모습을 보였다.


이날 유나는 "밤에 켜도 (라이브 방송에 들어오는) 사람이 없네요. 며칠 전에는 낮에 켜서 사람이 없는 줄 알았는데 시간은 상관이 없던 거였어. 그냥 사람이 안 들어오는 거였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u.nalee'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실망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유나의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기 충분했다.


최근 브레이브걸스의 '롤린'(Rollin')이 역주행에 성공하며 브레이브걸스는 음악 방송 및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유나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4만 2천 명이다.


활발한 활동으로 유나는 아직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지만, 만약 진행한다면 이전보다 훨씬 시청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유나의 과거 모습을 접한 누리꾼은 "이 원석을 지금 발견하다니 미안하다", "유나는 누구보다 팬 사랑이 고팠을 것이다. 이제 우리가 더 많이 채워줄게", "정말 포기한 듯이 말하는 것 같아서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국방TV '위문열차'


YouTube '플레이돌 [PLAY D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