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하고 부기까지 빠지니 '드라마 여주' 느낌 나는 코미디언 이세영 (사진)
개그우먼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 후 최근 부기까지 빠진 듯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지난해 12월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알린 개그우먼 이세영이 몰라보게 예뻐진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에어 비밀계약"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이세영은 뮤지컬 '온에어-비밀계약' 연습을 위해 연습실을 찾은 듯 보였다.
사진 속 이세영은 핑크색 카디건을 입고 올림머리를 하고 있다.
수수한 패션이었지만 팬들은 그의 청순한 외모에 집중했다.
몇 달 전 쌍꺼풀 수술을 한 후 미모가 더 돋보이기 시작한 이세영은 최근 부기까지 빠져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냈다.
영화나 드라마 촬영을 앞둔 여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특히 살짝 미소를 머금은 사진은 절로 감탄을 부른다.
미모에 한껏 물이 오른 이세영은 지난 20일부터 공연을 시작한 극장형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에서 감초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세영은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