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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신화 쓰며 '엠카' 무대 오른 브레이브걸스 응원하다 오열(?)한 강재준

개그맨 강재준이 '엠카운트다운'에 브레이브걸스를 응원하는 군인으로 특별출연했다.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맨 강재준이 브레이브걸스를 응원하는 군인으로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4년 만에 역주행 중인 브레이브걸스의 '롤린(Rollin)'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무대는 특별히 개그맨 강재준, 설명근, 최우선 등이 군복을 입고 함께 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여파로 함께하지 못한 팬들을 대신해 무대 위가 아닌 아래에서 브레이브걸스를 응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강재준은 군인들에게 받은 사랑으로 '역주행'에 성공한 브레이브걸스를 군대에서 보는 듯한 콩트 승화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떼창은 기본, 힘 넘치는 추임새로 위문 공연을 보는 군인의 마음을 120% 표현해냈다. 


특히 강재준은 브레이브걸스를 열렬히 응원하다 오열하기에 이르렀고, 결국 힘이 풀려 주저앉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롤린'의 포인트 안무인 '허수아비춤'과 '가오리춤'을 따라하는 군인을 완벽하게 표현해내 공감대를 형성하고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 안무와 톡톡 튀는 개성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는 '롤린' 무대를 꾸몄다.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Naver TV '엠카운트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