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소름 돋는 넷플릭스 공포물 '도시괴담2' 여주 확정

Instagram 'ye._.vely618'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데뷔 후 처음으로 영화에 도전한다.

17일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린이 영화 '도시괴담2'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도시괴담2'는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도시괴담'의 후속작이다.

우주소녀 설아 등이 출연한 '도시괴담'은 한국형 공포물로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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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도시괴담'

도시에서 일어나는 소름 돋는 이야기로 구성된 '도시괴담'은 시청자에게 이제껏 겪어보지 못한 공포를 선사했다.

'도시괴담2'에서 아린은 웹드라마에 이어 영화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지난해 4월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에서 아린은 오나리 역을 맡아 첫 연기를 선보였다

스크린 데뷔작을 통해 아린이 어떤 연기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넷플릭스 '도시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