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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별에 사귀자 고백해놓고 '배로나 무덤' 찾아가 애타게 그리워한 '펜트하우스2' 주석훈 (영상)

'펜트하우스2'의 김영대가 김현수의 묘지를 찾아 그를 그리워했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2'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펜트하우스2'의 김영대가 김현수를 죽은 뒤에도 잊지 못하고 그리워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에서 주석훈(김영대 분)은 배로나(김현수 분)를 죽인 진범이 하은별(최예빈 분)임을 알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하은별은 배로나에 대한 기억을 지운 채 뻔뻔하게 주석훈 앞에 나타났다.


주석훈은 청아예술제 당일 행적을 물었지만 하은별은 "도비서 아저씨한테 업혀 나갔던 것 같다.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라는 답변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2'


분노했지만 주석훈은 "하은별 우리 사귀자. 나 너가 진짜로 좋아진 것 같다"며 하은별을 품에 안고 차가운 눈빛을 보냈다.


복수를 꿈꾸며 하은별과 연애를 시작했지만 주석훈은 배로나를 잊지 못했다.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 주석훈은 배로나의 묘비를 찾았다.


묘비에 그려진 배로나의 모습을 어루만지며 주석훈은 "춥진 않아? 내일도 또 올게"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하은별이 배로나를 죽인 범인임을 알게 된 주석훈이 어떤 복수를 펼칠지 기대를 모으는 SBS '펜트하우스2'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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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2'


YouTube 'SBS C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