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내년에 아이폰13 뛰어넘고 바로 '아이폰14'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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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애플이 올해 아이폰 13을 내놓는 대신 내년에 바로 아이폰 14를 출시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IT 전문 매체 씨넷은 애플이 아이폰 12의 후속작으로 아이폰13을 출시하지 않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선 애플은 올해 아이폰 신작으로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12S를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애플은 그동안 기존 제품에서 약간 기능이 향상되는 수준으로 신제품을 출시할 때는 숫자 뒤에 S를 붙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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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후속작으로 출시된 아이폰 6S와 아이폰 X 후속작인 아이폰 XS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더불어 애플이 아이폰 13을 뛰어넘고 내년에 바로 아이폰 14를 출시한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는 서양사람들이 13이란 숫자를 기피한다는 점과 관련이 있다. 예수의 12명의 제자 중 유다의 배신으로 인해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된다는 점 때문이다.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와 제자들의 수를 합친 숫자가 13이라 서양인들은 이를 불길하게 생각한다.  실제 미국의 빌딩 중에는 13층이 없는 곳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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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13을 건너뛰고 14를 바로 출시한다는 전망도 이런 점과 관련이 있다.


한편 애플은 2017년에도 아이폰 출시기념 10주년을 기념하여 9를 건너 뛴 뒤 아이폰 X를 바로 출시 한 바 있다. 


이 때 애플은 대대적으로 아이폰의 디자인을 바꿔 화제를 모았다. 


많은 전문가들은 애플이 13 대신 출시할 아이폰 14는 그동안의 내놓았던 디자인과 기능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제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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