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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엠카 무대' 올라 긴장했는지 폭죽 소리에 깜놀한 '꼬북좌' 유정의 현실 반응 (영상)

유정은 4년 만에 오른 무대가 어색했는지(?) 뜻밖의 허당미까지 보여줘 매력을 더했다.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청량 섹시미'를 보여주며 역주행의 기쁨을 누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그중 '꼬북좌'라 불리는 유정은 4년 만에 오른 무대가 어색했는지(?) 뜻밖의 허당미까지 보여줘 매력을 더했다.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저마다 상큼함이 물씬 느껴지는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특히 섹시 안무인 의자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후반부로 갈수록 분위기는 점점 고조됐고 이내 무대 위로 꽃가루가 흩날리기 시작했다. 브레이브걸스의 역주행을 축하하는 듯 했다.


그때였다. 유정이 한쪽 다리를 올리고 안무를 하던 중 폭죽이 '펑'하고 터졌다.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무방비 상태였던 유정은 깜짝 놀라 눈을 동그랗게 떴다. 하필 팔 한쪽도 올리고 있었기에 순간포착된 장면은 귀여움을 자아냈다.


팬들은 "보는 내내 기분 좋아졌다", "청량 컨셉에 귀여움까지 더해졌다" 등의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YouTube '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