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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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코리아, 서울대 보건대학원과 '한국 가정의 집먼지 특성' 공동연구 진행

인사이트다이슨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다이슨 코리아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과 '한국 가정의 집 먼지 특성'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실내 환경 관리와 집먼지 특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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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보건대학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집 먼지에 들어 있는 생물학적 및 화학적 인자의 종류와 분포 특성을 파악할 계획이다.


연구에서 살펴 볼 집 먼지는 박테리아, 곰팡이 등의 생물학적 인자와 환경호르몬, 중금속 등의 화학적 인자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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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수집은 각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진공청소기와 공기청정기를 이용하며, 수집된 먼지를 분석해 가정의 집먼지 특성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집먼지 성분 분석은 다이슨 무선청소기 및 공기청정기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다이슨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dyson_kr)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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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참가자들에 한해 실내 환경 관리와 집 먼지 성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파악하기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조사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먼지를 수거한다.


서울대 보건대학원은 설문 결과와 수거된 먼지를 바탕으로 각 가정의 먼지의 화학적 인자 성분 및 농도, 생물학적 인자, 알레르기 유발 원인 물질인 알레르겐 성분 및 농도를 분석한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이기영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더욱 늘어나고 실내 공기 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집 먼지의 유해성과 특성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 연구를 통해 한국 가정의 집 먼지 특성에 대한 가장 포괄적이고 심층적인 결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다이슨 코리아 토마스 센테노(Tomas Centeno) 대표 이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한국의 집 먼지 특성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하고자 하며, 집 먼지 유해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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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은 지난 30년간 먼지와 미생물학 연구를 위해 꾸준히 투자해왔다. 먼지의 구성 성분, 유해성, 호흡기 및 알레르기 질환과의 상관관계 등 먼지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왔다.


최근엔 사람들의 청소 습관 및 행동을 분석하고 먼지에 대한 국가별 인식을 심층 분석한 글로벌 먼지 연구(Global dust study)를 진행, 지난 2월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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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포함한 10개국 10,754명을 대상으로 ▲청소 습관 및 행동 패턴 ▲먼지와 청소에 대한 인식 ▲먼지에 대한 이해도 등을 조사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9%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집 안 청소 횟수가 증가했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또 위생 및 청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나, 집 먼지 구성 성분이나 바이러스 및 세균과의 상관관계 등 먼지 자체에 대한 이해도는 낮은 것으로 확인했다.


특히 이 연구에서는 한국이 10개국 중 집 먼지의 유해성에 대해 가장 잘 인식하고 있었고, 외출 후 집에 들어와 외출복을 바로 세탁하거나 옷을 바꿔 입는 등 집안 내 청결에 대해서도 가장 유의하고 있는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