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새 솔로앨범 발매하는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앨범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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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Jessica Jung'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새로운 앨범 계획을 언급했다.
지난 10일 제시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Jessica Jung'을 통해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시카는 "너무 오랜만이다. 쉬는 날인데 정말 '집콕' 하려 했지만 염색해야 한다는 걸 까먹고 있었다"라며 차로 이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한 달 정도 쉬어 보니 '빤짝이들'(제시카 유튜브 구독자)이 보고 싶었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YouTube 'Jessica Jung'
운전을 하던 제시카는 자신의 근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자신의 책이 곧 출간된다는 것을 공지하면서 "앨범도 한 곡만 마무리하면 된다"라고 깜짝 발언을 해 이목을 끌었다.
그러면서 제시카는 "언제 낼지 고민 중이다"라고 앨범 발매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Instagram 'jessica.syj'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이를 접한 구독자는 "청량한 목소리 사계절 내내 듣고 싶다", "앨범 소식 너무 기다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2014년 그룹에서 탈퇴했다.
그는 지난 2016년 첫 솔로 앨범 'With Love, J'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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