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난거 모르는지(?) 샤넬이 동시에 공개해 난리 난 제니♥지드래곤 화보
지드래곤과 제니의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명품 브랜드 샤넬이 최대 수혜자로 떠올랐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지난달 1년째 사귀고 있다는 보도와 함께 열애설에 휩싸인 지드래곤과 제니.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부정도, 인정도 하지 않고 애매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명품 브랜드 샤넬이 최대 수혜자로 떠올랐다.
지드래곤과 제니 모두 샤넬의 엠버서더로 활약하고 있기 때문이다.
열애설이 제기된 두 사람은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을 받고 있는데, 샤넬은 이날 두 사람의 화보를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화보는 이날 하퍼스 바자 홍콩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며 세상에 알려졌다.
화보에서 지드래곤과 제니는 나란히 샤넬 브랜드 옷과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흑백 사진 속에서도 남다른 '슈퍼스타'의 아우라가 느껴진다.
샤넬은 K팝의 격상과 함께 중국 및 아시아 시장에 집중할 것으로 보이는데, 공교롭게도 지드래곤과 제니 덕에 마케팅 효과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