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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기간 더 줄여야"···군대 간 남친 기다려줬다 차인 아프리카 여캠

BJ 임아니가 "복무기간이 길면 남자들 마음이 바뀐다며"며 군 복무기간을 단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BJ 임아니가 군 복무 기간에 대한 소신 발언을 남겼다.


복무 기간을 지금보다 더 줄여야 한다는 그의 주장은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회자되고 있다.


해당 발언은 임아니가 시청자들과 채팅으로 소통하던 도중 나왔다.


임아니는 시청자들을 향해 "저때는 6월에 들어가면(입대하면) 3월에 나왔는데, 요즘은 6월에 들어가면 언제 나오냐"고 물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아프리카TV


시청자들이 "12월에 나온다"고 답하자 임아니는 "12월? 그러면 1년 반이냐"고 되물었다.


시청자들이 그렇다고 답하자 임아니는 이내 얼굴을 찌푸리며 "더 줄어야 된다. 너무 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니까 남정네들이 마음이 변한다"고 덧붙였다.


마치 경험에서 우러나온 듯한 그의 말에 팬들의 증언이 쏟아졌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몇몇 팬들의 주장에 따르면, 임아니는 전 남자친구의 복무 기간 동안 300통의 편지를 보내는 등 열심히 뒷바라지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공들인 기간이 무색하게 그의 전 남자친구는 전역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임아니와 헤어졌다고.


다른 추측도 있었다. 임아니가 군필 남동생을 두고 있어 군 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나온 발언이라는 것이다.


한편 2019년부터 임아니는 아프리카TV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방송을 주력 콘텐츠로 진행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iimah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