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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촬영 전 벌크업 성공한 '입금 후' 크리스 헴스워스 팔뚝 두께

'천둥의 신'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가 입금 후 완벽한 이두박근을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chrishemsworth'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천둥의 신'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가 입금 후 완벽한 이두박근을 뽐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마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촬영 쉬는 시간에 잠시 짬을 내 아내와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사진 속 크리스 헴스워스는 쥐색 반팔티를 입고 헬멧을 착용한 채 자전거를 타고 시드니 도심을 달리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분명 평범한 반팔티만 하나 걸쳤을 뿐인데도 크리스 헴스워스는 흘러 넘칠 듯한 이두박근을 자랑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chrishemsworth'


자기 관리가 뛰어난 크리스 헴스워스는 평소에도 많은 운동을 하지만 작품이 들어가면 더욱 철저하게 운동해 입금 전후과 완벽하게 다르기로 유명하다.


최근 크리스 헴스워스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 천둥의 신 토르로서 완벽한 몸매를 뽐내기 위해 근육이 터질 듯한 강도의 운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대역 배우인 바비 핸튼은 "토르가 몸을 키워 근육을 늘릴 때마다 그와 똑같이 운동을 해야해 너무 괴롭다"며 "크리스 헴스워스는 천상 배우이다.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실제로 크리스 헴스워스가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에는 사람 얼굴만 한 두께를 자랑하는 그의 흠 잡을 데 없는 이두박근과 삼두박근이 고스란히 드러나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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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촬영 쉬는 시간에 아내와 자전거 데이트 하는 크리스 헴스워스 모습 / BACKGRID


늘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끝 없이 노력하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모습에 많은 팬들은 이번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에 대한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영화 '토르'의 4번째 시리즈인 '러브 앤 썬더'는 2022년 2월 개봉 예정으로 지난달부터 촬영에 들어갔다.


'러브 앤 썬더'에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많은 사랑을 받은 '스타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과 크리스 헴스워스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맷 데이먼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인사이트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촬영 현장에서 찍힌 크리스 헴스워스 모습 / MEDIA M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