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직원→기자→모델→배우'로 직업 계속 바꾼 '스펙 끝판왕' 진기주 (영상)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다양한 과거 이력을 지닌 배우 진기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진기주의 다양한 과거 이력이 소개된다.
지난 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이직을 꿈꾸는 자기님들을 위한 '이직의 기술' 특집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 영상 속에서는 진기주의 출연이 예고돼 이목을 끌었다.
진기주는 1989년생, 올해 33살이지만 배우라는 직업을 포함해 총 4개의 직업을 가진 바 있던 이색적인 경력을 자랑했다.
그는 누구나 꿈꾸는 대기업에 입사한 것으로 시작으로 '언론 고시'라 불릴 만큼 어려운 언론계에 뛰어들어 방송기자 경력도 쌓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진기주는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모델에도 도전했다.
지난 2014년 제23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진기주는 '올리비아 로렌상'을 거머쥐며 모델로서도 입지를 넓혔다.
이후 진기주는 배우로 전향해 현재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여러 직업을 거친 진기주의 이직 비결이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나섰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진기주는 직장인 공감 100% 일화부터 이직의 고수 면모까지 뽐낼 전망이다.
진기주를 포함해 버라이어티한 이직을 경험해본 '자기님'을 만나볼 수 있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0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