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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한다더니 '고구마 1개+닭가슴살 조각'만 먹어 팬들 죄책감(?) 들게 한 황민현 (영상)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이 'V LIVE'를 통해 고구마+닭가슴살 '먹방'을 진행했다.

인사이트V LIVE 'NU'ES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이 신개념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였다. 


지난 7일 황민현은 '먹방'이라는 제목의 V LIVE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방송 속 황민현은 편안한 모습임에도 자체 발광 미모를 뽐내며 팬들을 마음을 홀렸다. 


이날 황민현은 운동을 마치고 왔다면서 단백질 보충을 위해 '먹방'을 하겠다고 메뉴를 소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V LIVE 'NU'EST'


황민현은 저녁 식사로 닭 가슴살, 고구마 1개, 닭 가슴살 셰이크를 먹는다고 전했다. 


보통 '먹방'에서 볼 수 없는 메뉴 선정임은 물론 너무 적은 양이었기에 팬들은 댓글로 걱정을 표했다. 


황민현은 "마음 아파할 일 아니다. 운동했으면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 그래서 먹는 거다"라고 팬들을 달랬다. 


식사를 마친 황민현은 이어 후식을 먹겠다고 선언해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V LIVE 'NU'EST'


하지만 황민현은 단 귤 두 개를 꺼내 먹어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계속되는 팬들의 걱정에 황민현은 연신 괜찮다며 "막 엄청 몸 좋아지는 걸 바라지 않는다. 건강하게 자기 관리하면서 그렇게 지내려고 열심히 하는 거다. 걱정하지 말라"라고 언급했다. 


누리꾼은 "마인드가 진짜 '프로'다", "잘생겼는데 관리도 잘한다", "방금 치킨 먹었는데 비교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V LIVE 'NU'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