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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논란' 일은 이나은 빼고 '모범택시' 홍보 시작한 이제훈X이솜

배우 이제훈과 이솜이 새 드라마 '모범택시' 홍보를 위해 예능 프로그램 '티키타CAR'에 출연한다.

인사이트YiuTube 'SBS NOW / SBS 공식 채널'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배우 이제훈과 이솜이 새 드라마 '모범택시' 홍보를 위해 예능 프로그램 '티키타CAR'에 출연한다.


7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최근 배우 이제훈, 이솜이 SBS '티키타CAR'(티키타카) 촬영을 마쳤다.


'티키타카'는 노래와 토크가 결합된 신개념 뮤직 토크쇼로, 게스트들의 진솔한 고민과 속마음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모범택시'


이제훈과 이솜은 '펜트하우스2'의 후속으로 4월 9일 첫 방송을 앞둔 '모범택시' 홍보차 '티키타카'를 찾았다.


다만 이날 이나은은 함께 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나은은 이제훈, 이솜과 마찬가지로 드라마의 주연급이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최근 불거진 '왕따 논란' 때문에 홍보 활동에서 제외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인사이트SBS '모범택시'


앞서 그룹 에이프릴 소속인 이나은은 전 멤버인 이현주를 따돌렸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논란 이후 SBS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나은의 '모범택시' 하차를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모범택시' 측은 아직 "사실 확인 중"이라며 입장을 아끼고 있다. 


시청자의 반발이 거센데 '모범택시' 측이 앞으로 어떤 결정이나 입장을 밝힐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