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20℃ 서울
  • 18 18℃ 인천
  • 21 21℃ 춘천
  • 22 22℃ 강릉
  • 20 20℃ 수원
  • 20 20℃ 청주
  • 21 21℃ 대전
  • 19 19℃ 전주
  • 21 21℃ 광주
  • 22 22℃ 대구
  • 19 19℃ 부산
  • 20 20℃ 제주

잠자는 학생에게 소화기로 분노 표출하는 교사 (영상)

수업시간 도중 세상 물정 모르고 깊은 잠에 빠진 학생에게 분노한 교사의 화끈한 응징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via NewsVideos365 / YouTube

 

수업시간 세상 물정 모르고 깊게 잠자는 학생에게 분노한 교사의 '화끈한 응징'이 화제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매셔블은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수업 중 소화기로 테러 당한 학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소개했다. 

프레젠테이션 수업 도중 한 남학생이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한 채 책상에 엎드려 잠을 청한다.

주변 친구들이 볼펜으로 찌르며 잠자는 친구를 깨워보지만 학생은 도무지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잠에 빠져 있는 학생의 모습을 본 선생님은 분노한 나머지 강의실에 있는 소화기를 잡은 뒤 안전핀을 뽑아 무차별적으로 난사하기 시작한다. 

선생님이 뿌린 소화기에 강의실 일대는 시야를 모두 가릴 정도로 순식간에 연기로 휩싸였고 학생의 온몸은 하얀 소화기 분말로 뒤덮여 있었다.

그후 어떻게 됐는지 알려지진 않았지만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업시간에 조는 학생을 깨우는데 좋은 방법", "그렇다고 소화기는 너무 심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via NewsVideos365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