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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키 보는줄vs광기 무서워"...반응 엇갈린 '펜트하우스2' 하은별 연기 (영상)

광기에 휩싸인 '펜트하우스2' 하은별(최예빈 분)의 연기에 호불호 갈리는 반응이 엇갈렸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2'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날이 갈수록 '펜트하우스2'가 충격적인 전개를 이어가는 가운데 최예빈의 연기력에 반응이 엇갈렸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에서는 대망의 청아예술제가 막이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청아예고 학생들이 대상을 두고 치열하게 싸운 만큼 이날 방송은 흥미진진한 전개가 극에 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윤철(윤종훈 분)은 딸 하은별(최예빈 분)의 대상 수상을 위해 뒷돈을 주고 배로나(김현수 분)의 반주자를 매수했지만 소용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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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2'


결국 배로나가 대상에 가까워졌고 질투에 눈이 먼 하은별은 환각 증세를 보였다.


대상 발표 전 심장약의 과다 복용 부작용을 일으킨 하은별은 배로나를 트로피로 공격했고 심각한 부상을 입혔다.


이 과정에서 정신병을 연기한 하은별을 두고 시청자는 다소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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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2'


극 전개에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지점인데 환각 증세를 일으키는 "트로피 들고 올 때 처키인 줄", "저 표정 부자연스러운 거 어떻게 안 될까?" 등 하은별의 표정이 다소 과장되고 부자연스러웠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무섭고 기괴한 연기 아무나 소화 못 한다", "정신이 이상한데 정상인 척 연기 잘 하는데 왜들 그러지" 등 하은별 연기가 찰떡 같았다는 반응도 많다.


과연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최예빈이 몇몇의 부정적인 반응까지 반전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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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네이버TV


Naver TV  '펜트하우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