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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배주머니서 '까꿍'하는 귀요미 아기 쿼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로 알려진 쿼카(quokka)의 사진 한 장이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한다.

Via Imgur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로 알려진 쿼카(quokka)의 사진 한 장이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한다.

 

최근 해외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호주 남부 로트네스트 섬에서만 서식하는 쿼카가 배주머니에 들어있는 아기 쿼카와 함께 찍힌 사진이 올라왔다.

 

항상 웃는 표정을 짓고 있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로도 불리는 쿼카는 몸집이 매우 작지만 캥거루과 동물답게 아기 쿼카를 배주머니에 넣어 키운다.

 

사진 속 엄마 쿼카도 자신의 배주머니에 아이를 넣고 따뜻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쑥쓰러운 듯 엄마 배주머니 속에서 얼굴만 빼꼼 내놓고 있는 '귀요미' 아기 쿼카의 모습은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아기 쿼카의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사진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newsroom@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