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만든 '개미허리'에 명품 골반으로 '대문자 S라인' 몸매 뽐내는 정은지 (영상)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자신의 몸매에 겸손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질투를 받았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자신의 몸매에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일 정은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정은지 다이어트 step1. 살찐자의 운동과 식단 워밍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정은지는 몸매가 드러나는 레깅스를 입은 채 눈바디를 측정했다.
볼륨감이 느껴지는 탄력 있는 몸매와 달리 정은지는 "바깥 살이랑 안쪽 살이 많이 쪄있는 상태라 군살을 없애려고 하고 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정은지는 브이로그 내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녀는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헬스장을 방문하고 차 안에서 다이어트 도시락을 먹으며 몸매를 가꾸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몇 년째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능숙하게 동작을 수행해내며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하지만 너무나 힘든 운동에 지친 정은지는 바닥에 장난스럽게 쓰러지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옆에 있던 트레이너는 "정 카다시안이 그냥 만들어진 게 아니잖아요"라며 격려했지만 정은지는 "정 카다시안 안 할래요.."라는 속마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평소 필라테스와 헬스 등 다양한 운동을 하며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는 것으로 알려진 정은지는 연예계 대표 몸짱 중 한 명이다.
멤버들에 의하면 정은지는 킴 카다시안처럼 힙이 너무 커서 '정 카다시안'이라는 별명을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