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맞은 환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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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자가 숨지는 첫 사례가 나왔다. 


사망자는 경기 고양에서 AZ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복합 기저질환 요양환자다.


3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고양시 일산동구 한 요양병원에서 AZ 백신을 접종한 50대 A씨가 당일 오후 심장 발작과 호흡곤란이 와 응급처치를 받았다.


이어 이날 오전 다시 심장 발작이 나타나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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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평소 심장질환과 당뇨, 뇌졸중 등 복합 기저질환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백신 부작용 여부는 현재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보건당국은 이날 오전 경기도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중증 이상 반응'이 2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경기도 내 요양병원 2곳에서 AZ 백신 접종을 받은 50대 남성 1명과 60대 남성 1명이 접종 후 혈압 저하, 전신 무력감 증세가 확인돼 현장 조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총 8만7,428명이다.


백신 종류별 접종자는 AZ 8만 5,904명, 화이자 1,524명 등이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 모두 2회 접종이 필요하며 현재는 1차 접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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