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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자 '펜트하우스2' 방송 이후 "심수련 살아 돌아온다" 분석 쏟아진 이유

'펜트하우스2'에서 심수련(이지아 분)이 살아 돌아올 것이라는 떡밥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2'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시즌 1에서 죽음을 맞이한 '펜트하우스' 심수련(이지아 분)의 부활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에서는 주석훈(김영대 분) 남매의 친모에 대한 힌트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주석훈과 주석경(한지현 분)이 친모를 언급하는 장면에서는 한 장의 그림이 스쳐 지나갔다.


방송이 끝나고 누리꾼 사이에서는 해당 그림이 김영진 화백의 '자유소생도'라는 분석이 나왔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2'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이는 전작에서 죽음을 맞이한 심수련이 말 그대로 소생할 수 있을지 암시하는 것이라고 해석될 여지가 있다.


그동안 심수련이 살아돌아올 것인지이 대한 분석은 꾸준히 제기된 바 있다.


앞서 보도에 따르면 이지아는 '펜트하우스2'에서 심수련이 아니라 다른 모습으로 돌아온다.


뿐만 아니라 주석훈과 주석경의 친모로 알려진 '나비문신'의 어깨 모양이 심수련의 어깨 모양과 똑같다는 추측도 나온다.


이 같은 점을 근거로 삼아 현재 다수의 누리꾼은 심수련이 쌍둥이 친모로 다시 나올 것이라는 분석을 유력하게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