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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로나X주석경X하은별"···누가 죽을지 단번에 이해되는 '펜트하우스 2' 역대급 떡밥

'펜트하우스 2'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계단을 구르는 소녀가 배로나일 것이라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2'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펜트하우스 2' 배로나(김현수 분)의 사망설이 누리꾼 사이에서 퍼지는 중이다.


앞서 SBS '펜트하우스 2'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로 계단을 구른 소녀가 누구일지를 두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온갖 추측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지난 27일 본 방송이 끝나고 한 누리꾼은 여러 정황을 들며 죽음을 맞이하게 될 소녀가 바로 배로나라고 주장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해당 누리꾼은 배로나가 대상을 받아서 눈이 돌아간 하은별(최예빈 분)이 그를 밀어버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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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2'


또한 "주석경(한지현 분) 머리에 트로피를 박은 사람은 천서진(김소연 분)이 고용한 제3자일 가능성이 있다. 현재 주석경을 제거할 이유가 있는 사람은 천서진 뿐"이라고 누리꾼은 언급했다.


굳이 트로피를 흉기로 쓴 이유에 대해서는 "배로나를 범인으로 몰아 실격 처리를 하고 하은별에게 대상을 주기 위해서"라고 했다.


그러나 하은별이 배로나를 계단에서 밀면서 천서진의 음모는 실패할 것이라고 누리꾼은 예상했다.


매번 반전을 거듭하는 '펜트하우스 2'이기에 이 같은 추측이 들어맞을지 관심이 증폭된다.


과연 배로나, 주석경, 하은별 중 죽음을 맞이할 이는 누가 될지 기대를 모으는 SBS '펜트하우스 2'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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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