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6위 하고 '표정 관리' 실패(?)했다가 해명글까지 올린 '미스트롯2' 은가은

'미스트롯2' 은가은이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미스트롯2'에서는 결승전 점수 발표 당시 보인 표정에 대해 해명했다.

인사이트Instagram 'eungaeun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은가은이 '미스트롯2' 결승전에서 보인 표정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6일 은가은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결승전 순위 공개 당시 지은 표정에 대해 해명하는 글을 게재했다. 


은가은은 "오늘 결승 1라운드 잘 보셨냐. 7등에서 한 계단 올랐다. 상상도 못 했는데 여러분이 힘써주신 덕분이다"라고 팬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7위를 지키고 동생들 뒷바라지하려고 했는데 기분이 싱숭생숭하다라고 심경도 고백했다. 


인사이트TV조선 '미스트롯2'


이어 은가은은 "그나저나 제 표정은 왜 그러냐. 저는 분명 웃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제 표정 때문에 미쳐버리겠다"라며 자신의 표정을 언급했다.


그는 "점수 공개하고 있는데 웃을 수도 없었다"라며 처진 볼살과 입꼬리 때문에 자신이 봐도 화난 듯 보이지만 마음은 절대 그렇지 않았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가은은 'TOP 7'에 들은 것만 생각해도 너무 행복하다며 응원해 준 팬들에게 재차 감사 인사를 돌렸다. 


인사이트TV조선 '미스트롯2'


앞서 그는 결승전 1라운드에서 '티키타카'로 특유의 고음을 선보여 시청자의 마음을 홀렸다. 


이후 은가은은 실시간 문자 투표 16만 441표를 얻으며 2621.65점으로 6위를 차지했다.


한편 대망의 결승전 2라운드가 펼쳐지는 '미스트롯2' 최종회는 오는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인사이트TV조선 '미스트롯2'


인사이트Instagram 'eungaeun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