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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BJ 릴카가 숏컷에 남장하고 등장하자 팬들이 보인 반응 (영상)

BJ 릴카가 2년 만에 미소년으로 남장하고 방송을 진행했다.

인사이트afreeca TV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BJ 릴카가 2년 만에 남장하고 나타나 아프리카TV를 제대로 뒤집어(?)놨다.


지난 25일 릴카는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릴카의 여사친을 소개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릴카는 방송 시작부터 검은색 후드집업에 흑발 숏컷머리로 등장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후드 모자를 뒤집어쓰고 씩 웃는 릴카의 모습은 마치 순정만화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 잘생쁨의 정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afreeca TV


릴카는 "제가 김철남을 2년 만에 한 것 같다"며 "여사친을 소개하는 콘텐츠라 (남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래는 갈색이었는데 오늘은 검은색 가발을 착용했다"며 어색한 듯 머리를 매만졌다.


살짝 쭈뼛대던 릴카는 이내 적응이 됐는지 자신의 친구인 BJ 코코와 함께 방송을 진행하며 시청자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방송이 이어지는 내내 채팅창은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


인사이트afreeca TV


팬들은 릴카가 남장할 때 부르는 애칭인 김철남을 연신 외치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들은 "철남이 형 보고 싶었어요", "남장했는데도 미모 무슨 일이지", "이건 진짜 레전드다. 여잔데 설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코코와의 투샷을 보며 망상에 빠지는 이들도 있었을 정도라고.


릴카의 파격적인 남장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afreeca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