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역변의 아이콘' 노유민, 건강 지키며 다이어트... 6년 동안 요요없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노유민 SNS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NRG 출신 가수 노유민이 최근 근황을 전했다.


그는 24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100kg 육박하던 시절 사진을 게시했다.


노유민은 "이게 벌써 6년 전이네, 진짜 이때 살 안 뺐으면 지금쯤 병원에 있었을지도.. 30대에 다이어트 한 덕분에 40대를 건강하게 보내고 있어요!! 6년 동안 요요 없이 잘 유지했으니 앞으로도 이대로만~"이라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실제 그는 6년전 30kg을 감량했고 현재 그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체중이 상승했을 때 불편함을 기억하고 요요 관리를 받는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노유민은 제2의 전성기를 열고 있다. 현재 그는 바리스타 실력을 뽐내며 커피 사업과 방송을 병행하고 있다.


그는 "다이어트를 꾸준히 한다기보다, 일상생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월 1회 요요방지 차원의 관리만 받는다"며 "한 달에 한번씩 몸 상태를 분석해 데이터에 따른 관리 방향을 잡아나가니 다시 살이 찔 틈이 없다"고 밝혔다.


이런 노유민의 모습을 접한 팬들은 "찐 다이어터네 6년이나 유지하는 거 진짜 대단하다", "역시 꾸준히 관리하는게 중요하구만 다시 역변은 없을 듯"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