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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국내 코로나 확진자 332명 발생···사망자는 5명 늘어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332명이 추가됐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시스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21일) 하루 332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정부는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332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가 추가됨에 따라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8만 7,324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313명이었고, 나머지 19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다.


지역별 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 121명-서울 106명-강원 20명-인천 19명-부산 12명 등이었다.


사망자는 5명 늘어 1천 1562명이 됐다.


한편 코로나 백신 접종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오는 26일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소자·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화이자 백신은 27일 의료진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정부는 백신 접종에 앞서 헌혈금지 기간 등 접종 후 관리 대책도 확정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접종일로부터 7일간,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 증상이 사라진 날로부터 7일간 헌혈을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