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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남자들만이 큰 키를 갖길 바란다고 흔히 생각하지만 이는 여성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키가 크지 않아도 남다른 비율과 스타일로 이를 극복하는 여성도 다수다.

연예계 중에서는 특히 160cm도 안 되는 키를 가졌지만 전혀 키가 작아 보이지 않는 스타가 다수 존재한다.

이들은 하나같이 작은 얼굴과 늘씬한 팔다리를 자랑하며 작은 키가 전혀 티가 안 나게끔 한다.

넘치는 매력으로 작은 키마저 장점으로 만들어버린 여자 아이돌 스타를 모아봤다.

1. 레드벨벳 아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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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renebaebae'

여자 아이돌 대표 센터 미녀로 꼽히는 레드벨벳의 아이린의 키는 158cm다.

늘씬한 팔다리와 데뷔 때부터 돋보인 눈부신 미모는 그의 작은 키가 눈에 안 들어오게 한다.

아름다운 외모에 더해진 아이린의 키는 깜찍하면서도 범접할 수 없는 여신 아우라를 풍긴다.

2. 레드벨벳 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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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maplesyrup0221'

레드벨벳의 메인보컬 웬디의 키도 놀랍게도 159cm다.

비교적 아담한 키에도 웬디는 상큼한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3. 아이즈원 권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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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의 리더 권은비의 키는 딱 160cm다.

권은비는 팀 내 맏언니답게 어른스러운 피지컬을 뽐낸다.

그러나 의외로 권은비는 막내 장원영과 키가 10cm 이상 차이 나 의외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한다.

4. 트와이스 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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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다현은 채영과 마찬가지로 159cm다.

다만 다현이 채영보다 조금 더 큰 것으로 알려져 160cm에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트레이드 마크인 우윳빛 피부와 더불어 그의 상큼한 미모는 작은 키도 장점으로 바꿔버릴 만큼 매력적이다.

5. (여자)아이들 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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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여자)아이들의 리더 소연의 키는 놀랍게도 157cm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 3' 등에 출연하며 카리스마를 뽐낸 바 있는 소연은 뛰어난 랩과 작곡 실력을 가졌다.

그러나 소연은 의외로 157cm라는 반전미 넘치는 아담한 키의 소유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