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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꾸미니 '넘사벽' 여신 미모 뽐내는 '41살' 송지효

배우 송지효가 '41살' 나이를 잊게 하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my_songjihyo'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배우 송지효가 '41살' 나이를 잊게 하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19일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순 메이크업을 하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송지효는 "매번 감동 주시는 여러분들!!? 귀염 뽀짝 선물에 행복했습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본인이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브랜드에서 선물한 '마카롱'을 들고 해맑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Instagram 'my_songjihyo'


무엇보다 이날 송지효는 런닝맨에서 보여주는 털털한 모습과 달리(?)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얼굴에 힘을 준 모습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송지효는 마카롱을 양쪽 볼에 가져다 댄 채 발그레한 모습을 보이거나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청순 여신' 미모를 뽐냈다.


작정하고 꾸미니 여전히 20대 같은 송지효의 넘사벽 미모를 접한 팬들은 그의 뱀파이어 외모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해 JTBC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 출연 이후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인사이트Instagram 'my_songjih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