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BJ 케이가 우울증 이겨내고 복귀하자 4시간 만에 별풍선 2천만원어치 쏜 팬들 (영상)

BJ 케이가 오랜만에 복귀 방송을 진행해 4시간 만에 별풍선 21만 개 이상을 받았다.

인사이트afreeca TV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우울감을 호소하며 장기 휴방을 선언했던 BJ 케이가 오랜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17일 새벽 케이는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에 "신입남캠"이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케이는 다소 어색한 표정과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러나 프로 BJ답게 케이는 금세 방송에 적응하며 텐션을 끌어올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afreeca TV


케이는 방송을 쉬는 동안 팬들이 궁금해했던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는 등 소통을 이어갔다.


외모 칭찬이 이어지자 케이는 "압구정 미용실에 갔다 왔다. 미용실 안 갔다 오면 박중규(본명)가 된다"며 쑥스러워하기도 했다.


케이가 복귀 후 약 4시간가량 방송을 진행하는 동안 채팅창은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


글씨를 일일이 읽기 힘들 정도로 채팅이 빠르게 올라갔고, 쉴 틈 없이 별풍선이 터졌다.


케이 역시 고마운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부르며 팬들에게 화답했다.


인사이트afreeca TV


방송이 끝날 무렵 케이의 방송 상단에는 오늘 받은 별풍선의 개수가 적혀있었다. 무려 21만 8,487개였다.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약 2,400만 원으로 4시간 만에 해당 금액을 벌어들인 것이다.


누리꾼은 "확실히 다르긴 다르다", "케이 복귀 환영한다", "시급 600만 원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케이의 복귀 방송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afreeca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