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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잃은 개그맨 후배들 위해 '카페' 차려 고용하겠다 밝힌 홍현희♥제이쓴 부부 (영상)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구옥을 리모델링해 카페를 오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건물주에 등극한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일자리가 없는 개그맨 후배들을 위해 카페를 오픈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구옥을 구입해 건물주에 등극한 홍현희, 제이쓴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이쓴은 "대형공사는 많은 분들과 협업을 해야 한다"라며 건축사와 구옥 내부를 긴급 진단했다.


지하와 1층, 2층을 둘러보며 리모델링 계획을 세운 부부는 리모델링 중간 점검을 했고 현재 2층 집에서 증축을 할 수 있다며 3층과 다락방까지 증축할 계획을 세웠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im_jasson'


얼마 뒤 오픈형 테라스가 있는 시안이 공개됐고 변화된 구옥의 모습에 MC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완벽 변신을 앞둔 구옥에 카페를 열고 싶다는 부부는 대국민 알바 오디션을 열었다.


특히 홍현희는 공연할 기회가 없어져서 힘들어하는 개그맨 후배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구옥에 따로 카페를 오픈해 후배들을 채용하겠다는 것.


인사이트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제이쓴은 "5월 영업에 이른 채용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분들과 메뉴 개발부터 해야 하는 단계라서 채용 계획을 세우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개그맨 후배들이 면접을 하러 이들 부부의 구옥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카페 알바 면접에서 체력 검사를 위해 홍현희를 번쩍 들거나 장기자랑 타임을 펼치는 개그맨 후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후배들을 생각하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마음이 따뜻하다며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Naver TV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