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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댁 따님' 같이 귀티 나게 생겼는데 중학생 때부터 '알바' 엄청한 이선빈

배우 이선빈이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가정에 도움도 되고 싶어 중학생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해왔다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sunbin_eyesmag'


[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선빈이 중학생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해왔고, 손 관리를 못해 굳은살이 박혔다고 말했다.


이선빈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손에 굳은살이 있는 것에 대해 "중학생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그때 하던 아르바이트 중에 청소 용품이 있는데, 용품에 들어간 성분을 모른다"며 "고무장감의 소중함을 모르고 몸을 막 쓰고 맨손으로 아르바이트 하면서 수포가 올라와서 생긴 게 굳은살처럼 박혔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unbin_eyesmag'


이어 그는 '왜 아르바이트를 했느냐'는 질문에 "내가 어렸을 때 가만히 있는 성격도 못 되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가정에 도움도 되고 했어야 했을 때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리고 재밌더라, 그 당시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어한다"며 "용돈도 모으고 싶고 하니까 아르바이트 한 두개 했던 게 고등학생이 돼도 당연하게 하고 있더라"고 회상했다.


이날 이선빈은 영화 '미션 파서블'을 홍보하기 위해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unbin_eyesm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