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배로나·하은별·주석경 중 한명은 또 죽는다"···파국 예고한 '펜트하우스2' 새 예고편 (영상)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2'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막장 드라마계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SBS '펜트하우스' 제작진이 시즌2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14일 오후 SBS '펜트하우스 2' 제작진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시즌2 예고편 영상을 공개하며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펜트하우스 2'는 시즌 1 못지않게 파국으로 치닫는다.


'빌런'인 주단태(엄기준 분)와 천서진(김소연 분)은 뻔뻔하게 결혼을 하고, 오윤희(유진 분)와 로건리(박은석 분)은 복수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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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2'


펜트하우스 아이들은 명문대 입학과 직결되는 '청아예술제'에서 대상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예고편에서 배로나(김현수 분)와 하은별(최예빈 분), 주석경(한지현 분)은 흰색 드레스를 입고 최선을 다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이어진 장면에서 대상이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고 피 범벅이 된 상태로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소녀의 모습이 나왔다.


계단에서 굴러떨어진 이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배로나나 하은별, 주석경 셋 중 한 명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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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2'


시즌1에서 심수련(이지아 분)과 그의 남편과 딸 민설아(조수민 분) 등 많은 이들이 사망했다.


과연 이번에 희생될 사람은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펜트하우스'는 시즌 3까지 예정되어 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역대급 시청률을 찍은 '펜트하우스' 시리즈는 오는 19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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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2'


YouTube 'SBS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