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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희롱한 것으로 추정되는 티셔츠 입은 NCT 일본인 멤버

NCT 멤버 유타가 한국인 여성을 희롱하는 듯한 뉘앙스가 담긴 티셔츠를 입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사이트Instagram 'yuu_taa_1026'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NCT 멤버 유타가 입었던 티셔츠 한 장이 때아닌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NCT 유타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누리꾼 A씨는 유타의 과거 사진을 가져오며 당시 그가 착용했던 티셔츠를 문제 삼았다.


옷에 새겨진 문구가 한국 여성을 희롱하는 듯한 뉘앙스가 다분하다는 것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A씨는 '술 마시고 늦은 밤에 한국 여성이 라면 먹고 가겠냐고 물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그게 코리안 드림이다' 라는 뜻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해당 티셔츠를 판매하는 사이트에 들어가면 소개란에 A씨가 언급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심지어 판매자는 라면 그림에 새겨진 한자 '신'은 매울 신이 아니라 행복할 때의 '행'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실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실망스럽다", "공인인데 신중했어야 했다" 등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반면 몇몇은 "의미를 모르고 입었을 수도 있다", "혐한으로 몰아가는 건 위험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