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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0만 돌파한 기념으로 직접 '가슴' 본떠 성인용품 만든 여성 유튜버

유튜브 채널 '소녀공장'에 출연하는 여성 유튜버가 구독자 10만 명 달성 기념으로 가슴을 본뜬 성인용품을 선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소녀공장_Peach Jam'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한 유튜브 채널의 여성 고정 출연자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자신의 가슴을 직접 본뜬 성인 용품을 제작해 선보인 것이다. 그간 누구도 감히(?)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라 신박하고 새롭다는 반응이 나온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소녀공장_Peach Jam'에는 "보화 가슴 본뜨기(티저) + 십만 기념 웹화보 무료 배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은 여성 고정 출연자인 보화가 자신의 가슴을 본 뜬 성인용품을 제작하는 내용이 담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소녀공장_Peach Jam'


해당 채널은 얼마 전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했다. 보화는 자신들의 채널을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해 이 이벤트를 계획했다.


영상을 보면 출연자 보화는 가슴을 드러내고 부드러운 석고를 발라 본뜨는 식으로 성인용품을 제작한다.


맨몸에 그대로 석고를 바르는 까닭에 간지러웠는지 보화는 자꾸만 몸을 비틀었다. 도저히 참지 못하겠다는 듯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인사이트YouTube '소녀공장_Peach Jam'


제품 제작은 성공적이었다. 직접 가슴을 본뜬 덕분에 보화의 신체 모양이 그대로 구현됐다.


보화는 "10만 구독자를 달성해 이벤트를 더 준비했다"며 앞으로 무료 화보를 배포할 거란 소식도 알렸다.


팬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한 소녀공장 유튜브 채널을 두고 팬들은 "역대급 혜자 이벤트다"라며 열렬하게 반응했다.


YouTube '소녀공장_Peach J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