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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지금도 나 보고 있지?"···BJ 박서아가 갑자기 공개 저격에 나선 이유 (영상)

BJ 박서아가 지속적으로 누군가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인사이트YouTube '박서아TV'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BJ 겸 유튜버 박서아가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며 호소했다.


지난 7일 박서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정말 끈질기네요..."라는 제목의 한 영상을 게재했다.


박서아는 "코스메틱 화보 촬영 하는 날에 직원들 다같이 단체 사진을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올렸다"며 "근데 그걸 누가 구청에다 신고했더라. 코로나에 단체 사진을 찍었다고"라고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박서아TV'


박서아는 이어 "방역수칙 준수했다는 문구를 쓰라고 해서 썼다"며 "그런데도 이 사람이 구청 직원에게 계속 연락해 괴롭힌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두 번이 아니었는지 박서아는 "내가 인스타에 뭐만 올리면 업체에 연락해서 '협찬이냐, 돈 줬냐' 미친 듯이 괴롭히는 사람 있었다"고 털어놨다.


분노한 박서아는 "네 인생이나 신경 써라. 너 지금도 나 보고 있지? 지금도 나 보고 있잖아. 너무 열 받잖아"라며 "진짜 미친 듯이 내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는 사람이 있다. 누군지 모르니 신고도 못 한다"고 호소했다.


인사이트YouTube '박서아TV'


그러면서 "혹시 내 동창이냐. 네 인생이나 바쁘게 살아라. 내가 뭐만 하면 태클 걸고 난리다"라며 "식약청에 나를 몇 번을 신고했다더라. 근데 내가 잘못한 게 없으니까 벌을 줄 수가 없다고 한다"고 답답해했다.


박서아는 "나 진짜 짜증 난다. 진짜 스트레스받는다. 지금도 보고 있을 거다. 넌 그러다가 나를 사랑하게 될 거다. 맨날 보는데 미운 정이라도 들겠지"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너무 열 받아서 정보 공유했던 영상들 다 내려버렸다"며 "당당하게 DM 한 번 보내라. 좋은 말로 할 때. 그렇게 불만이면 찾아와라. 한 번 만나서 얘기하자"고 덧붙였다.


YouTube '박서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