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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싫다더니(?) '피지컬+외모' 다 갖춘 오빠들이 백허그 하자 여고생이 보인 반응 (영상)

비주얼까지 훈훈한 근육질 모델들이 스킨십을 하며 유혹한다면 10대 여학생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인사이트YouTube '하이틴에이저 Hi-teenager'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비주얼까지 훈훈한 근육질 모델들이 스킨십을 하며 유혹한다면 10대 여학생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훈남들의 유혹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여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하이틴에이저 Hi-teenager'는 "몸 좋고 잘생긴 남자들 사이에서 여학생은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을까?"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뇌파 탐지기를 쓴 여학생들은 남자들의 유혹 속에서 집중력을 유지하는 실험에 참가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하이틴에이저 Hi-teenager'


실험은 간단하다. 뇌파 탐지기를 착용한 채 30초 내로 5초 동안 뇌파 상태를 '편안'으로 유지하면 된다.


만약 감정의 변화가 생겨 뇌파가 변할 시 머리 위에 장착한 토끼 귀가 요동을 친다.


한 명의 훈남이 유혹을 하는 1단계에서 여학생들은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명의 훈남이 등장하는 2단계에서 훈남들은 복근을 공개하고 백허그를 시전하며 여학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인사이트YouTube '하이틴에이저 Hi-teenager'


3명의 훈남이 등장하는 대망의 3단계에서 여학생들은 한층 강력해진 유혹 앞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평정을 유지하려는 표정이나 말과 달리 머리 위에서 요동치는 토끼 귀는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실험에 참여한 여학생 중 1명은 근육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으나 그 말은 훈남들의 유혹에 여지없이 무너져버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건 못 참지", "나였어도 집중하기는 힘들 듯", "남자분들 근육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0대 여학생들의 순수한 반응을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YouTube '하이틴에이저 Hi-teena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