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싫다더니(?) '피지컬+외모' 다 갖춘 오빠들이 백허그 하자 여고생이 보인 반응 (영상)
비주얼까지 훈훈한 근육질 모델들이 스킨십을 하며 유혹한다면 10대 여학생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비주얼까지 훈훈한 근육질 모델들이 스킨십을 하며 유혹한다면 10대 여학생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훈남들의 유혹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여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하이틴에이저 Hi-teenager'는 "몸 좋고 잘생긴 남자들 사이에서 여학생은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을까?"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뇌파 탐지기를 쓴 여학생들은 남자들의 유혹 속에서 집중력을 유지하는 실험에 참가했다.
실험은 간단하다. 뇌파 탐지기를 착용한 채 30초 내로 5초 동안 뇌파 상태를 '편안'으로 유지하면 된다.
만약 감정의 변화가 생겨 뇌파가 변할 시 머리 위에 장착한 토끼 귀가 요동을 친다.
한 명의 훈남이 유혹을 하는 1단계에서 여학생들은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명의 훈남이 등장하는 2단계에서 훈남들은 복근을 공개하고 백허그를 시전하며 여학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3명의 훈남이 등장하는 대망의 3단계에서 여학생들은 한층 강력해진 유혹 앞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평정을 유지하려는 표정이나 말과 달리 머리 위에서 요동치는 토끼 귀는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실험에 참여한 여학생 중 1명은 근육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으나 그 말은 훈남들의 유혹에 여지없이 무너져버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건 못 참지", "나였어도 집중하기는 힘들 듯", "남자분들 근육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0대 여학생들의 순수한 반응을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