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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53세' 유준상보다 2살 어린 '경이로운 소문' 중진시장 (영상)

'경이로운 소문' 유준상과 최광일이 뜻밖의 나이 차이로 놀라움을 안겼다.

인사이트tvN '경이로운 귀환'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경이로운 소문' 유준상이 극장의 동안 미모로 배우 최광일에게 뜻밖의 굴욕(?)을 선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OCN '경이로운 소문'의 스페셜 방송 tvN '경이로운 귀환'에서는 출연 배우들의 촬영 후일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노홍철은 중진시장 신명휘를 연기했던 최광일이 실제로는 너무 온순하다며 그의 반전 매력을 칭찬했다.


이어 노홍철은 "아까 게임할 때도 '준상이 형' 이렇게 부르더라"라며 "극 중 모습을 보고 당연히 형인 줄 알았다"고 말을 꺼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경이로운 귀환'


드라마만 보고 당연히 최광일이 유준상보다 형일 줄 알았지만 실은 반대였다는 사실에 깜짝 놀란 것이다.


그러자 최광일은 "유준상이 2살 형"이라며 "유준상이 비정상적으로 너무 최강 동안이다"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46세 염혜란 역시 최광일의 말에 동의하며 자신도 피해자라는 듯이 "맞아요"라고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1969년생으로 올해 53살인 유준상은 '경이로운 소문'에서 30대 역할인 가모탁을 맡았다. 1971년생인 최광일은 유준상보다 2살 어린 51세다.


그러나 유준상은 50대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근육질 몸매를 뽐내 극의 몰입을 도왔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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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경이로운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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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경이로운 소문'


※ 관련 영상은 1분 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경이로운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