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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3들은 카페서 훠궈 먹나요?"…'PPL 논란' 제기된 여신강림 마지막회

tvN '여신강림'이 과도한 중국 PPL로 일부 시청자의 원성을 샀다.

인사이트tvN '여신강림'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막을 내린 '여신강림'이 마지막 회에 중국 PPL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4일 tvN '여신강림'은 마지막 16회를 송출했다.


이날 엇갈린 사랑으로 안타까움을 샀던 임주경(문가영 분)과 이수호(차은우 분)은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해피엔딩을 그려냈다.


그러나 드라마 종영 후 해피엔딩에 금이 가는 일이 발생했다. 중국 PPL 논란이 또다시 발생한 것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여신강림'


카페에서 중국 인스턴트 식품인 '훠궈'를 즐기는 모습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에 다수의 시청자는 극 흐름상 부적절하게 등장한 PPL이라는 평을 내놓고 있다.


과거에도 '여신강림'은 중국 유통기업 광고를 노출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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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여신강림'


더불어 중국어 광고가 가득한 편의점에 인스턴트 '훠궈'를 간접 광고하며 논란을 샀다.


일부 시청자는 드라마 흐름을 깨트리는 다소 과도한 PPL을 지적했음에도 계속 강행되는 모습에 높은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한편 tvN '여신강림'은 지난 4일 시청률 4.5%(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