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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 요가하다 "너무 아프다"며 비명 지른 BJ 감동란의 레슨 영상

BJ 감동란이 호기롭게 플라잉 요가에 도전했다가 극한의 고통을 맛봤다.

인사이트YouTube '감동란TV'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BJ 감동란이 플라잉 요가에 도전했다.


최근 감동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아이님과 플라잉 요가"라는 제목의 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감동란은 I컵 요가 강사 이아이와 함께 다양한 요가 자세를 배웠다.


본격적인 요가에 앞서 감동란은 유연한 몸을 자랑하며 스트레칭을 곧잘 따라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감동란TV'


자신감이 붙은 감동란은 천장에 매달린 플라잉 요가 해먹을 보더니 "나 이거 한번 해보고 싶었다"며 호기롭게 도전에 나섰다.


다리 사이에 해먹을 집어넣은 감동란은 이내 "너무 야해 어머"라고 말하며 빵 터지고 말았다.


하필 베이지색 요가복을 입었던 지라 다소 민망한 모습이 연출된 것이다.


간신히 웃음을 참은 감동란과 이아이는 힘겹게 다음 자세를 이어나갔지만, 민망한 상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해먹을 사이에 두고 양쪽 다리를 교차하는 과정에서 뜻밖의 적나라한 엉덩이 라인을 보여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감동란TV'


이어 진행된 고난도 자세에서 해먹을 허벅지로 돌돌 만 감동란은 "엉덩이 사이 쏙 집어넣어라"는 말에 해먹을 끼워 넣었다.


하필 카메라를 등지고 있어 감동란의 뒤태가 고스란히 드러났고, 감동란은 "가랑이가 너무 아프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나 고통을 참아낸 감동란은 금세 감을 찾고 완벽한 동작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상처만 남은(?) 감동란의 플라잉 요가 도전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YouTube '감동란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