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물에서 히어로물로 장르 변경했다는 '명탐정 코난' 속 비현실적 설정 4가지

인사이트명탐정 코난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1994년 출판돼 20년이 넘도록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명탐정 코난.


긴 세월 동안 코난은 브라운 박사에게 선물 받은 발명품들을 활용하며 범인들을 검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다만 범인들을 검거하기 위한 등장인물들의 활약이 갈수록 비약돼 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더 이상 추리물이 아닌 히어로물이다", "어벤저스 나와! 코난이 간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늘은 보는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명탐정 코난 속 비현실적 설정들을 소개한다.


1. 눈 앞에서 총알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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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 유단자로 알려진 미란이는 정면에서 날아오는 총알마저 피해버린다.


총구가 자신을 향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란이는 방아쇠를 당기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순간적으로 캐치해 고개를 돌려 총알 피한다.


이후 당황한 범인의 손목을 쳐 총을 빼앗은 후 곧바로 턱을 가격해 순식간에 상대를 제압한다.


무술 유단자라고 해도 현실에서는 꿈도 꿀 수 없는 상황이다.


2. 돌고래 소리로 전화 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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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한가운데 놓여있는 코난은 탈출을 하기 위한 방법을 찾던 도중 멀리 떨어져 있는 전화기를 발견한다.


거리가 너무 멀어 버튼을 누를 수 없던 코난은 버튼 음을 목소리로 재현해 전화를 거는데 성공한다.


억지 설정이라는 비판이 쏟아지자 한 일본 방송국이 이를 재현해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당시 코난과 전화기의 거리가 멀고, 음치였던 코난이 절대음감이라는 설정으로 인해 아직도 과한 설정이었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3. 축구공으로 범인 날려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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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잘못 먹고 덩치가 작아진 코난이 범인들을 잡기 위한 가장 애용하는 것이 바로 벨트에 있는 '축구공'이다.


코난은 파워를 늘려주는 신발로 축구공을 차 범인들을 검거해왔다.


초창기 때는 단순히 범인들을 맞춰 기절시키는 용도로 사용됐던 축구공은 어느새 점차 스케일이 커져 사람을 공중에 치솟게 하는 단계까지 이르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제 코난이 찬 축구공이 놀랍다기보다는 저걸 맞고도 살아있는 범인들이 대단하다", "축구공이 대포보다 센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4. 맨손으로 기둥 부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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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가라테부 주장인 쿄고쿠 마코토는 명실상부한 코난 세계관의 먼치킨이다.


고고한 권성, 세계 최강의 방범 시스템 등의 별명이 그의 강함을 증명한다.


실제로 그는 손과 발을 사용해 거대한 건물의 기둥을 박살 내며 슈퍼히어로스러운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그는 맨손으로 근접거리에서 쏜 비비탄을 잡아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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