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 대란 일으켰던 파스쿠찌 '딸기 밀크 보틀'이 다시 돌아왔다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제철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과 함께 '딸기 밀크 보틀'을 출시했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과거 SNS에서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파스쿠찌의 '딸기 밀크 보틀'이 돌아왔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제철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과 함께 '딸기 밀크 보틀'을 출시했다.
딸기 밀크 보틀은 450ml 용량의 직육면체의 우유팩 모양을 한 보틀이다.
현재 파스쿠찌는 딸기 주스와 딸기 밀크 보틀 SET의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딸기 밀크 보틀은 다른 보틀과 차별화된 특색 있는 디자인으로 작년 한 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투명한 재질로 제작돼 핑크빛 딸기 음료를 가득 담았을 때 그 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작은 뚜껑이 있어 빨대를 넣고 휴대하며 음료를 마시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해당 제품은 딸기 주스와 함께 9,900원에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차액을 내면 딸기 주스 대신 신메뉴로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예약 기간은 오는 5일까지고 픽업 기간은 2월 22월부터 24일까지다.
딸기 밀크 보틀은 선착순 한정으로 진행돼 기간 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