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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서 하차했지만 규현 생일 잊지 않고 축하해준 안재현

배우 안재현이 ‘신서유기’를 통해 인연을 맺은 슈퍼주니어 규현에게 생일 축하를 건넸다.

인사이트Instagram 'aagbanjh'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안재현이 '신서유기' 멤버였던 슈퍼주니어 규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3일 안재현은 인스타그램에 "우리 뀨~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규현과 함께 출연한 tvN '신서유기'의 한 장면이 담겨있다.


규현과 안재현은 각자의 침대에 앉아 친근한 사이를 드러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aagbanjh'


또한 안재현은 규현이 최근 발표한 노래 '마지막 날에' 앨범 표지를 올리며 그를 향한 애정을 뽐냈다.


두 사람은 '신서유기' 시리즈에 함께 출연하며 1988년생 동갑내기 케미를 이어왔다.


지난해 안재현은 '신서유기 7' 촬영을 앞두고 구혜선과 이혼 소송을 벌였고 결국 시리즈에서 하차했다.


현재 안재현은 MBC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휴식을 취하면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jung_g_o'


인사이트tvN '신서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