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 찢고 나온거 같은 '화려한 공주님' 미모 뽐낸 어제자 아이즈원 장원영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아이즈원 장원영이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해 역대급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아이즈원은 본상에 호명되며 무대에 올라 팬과 마주했다.

아리따운 미모를 자랑하는 멤버 사이로 눈길을 사로잡는 이는 장원영이었다.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장원영은 감탄을 자아내는 미모를 자랑했다.

아무나 소화하기 어려운 컬러의 원피스를 입은 장원영은 뽀얀 피부로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어깨가 살짝 부각된 원피스는 장원영의 조막만한 얼굴을 더욱 부각시켰다.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장원영은 소멸 직전인 얼굴 크기에 꽉 들어찬 그림 같은 이목구비로 뭇 남성 팬의 마음에 설렘을 투하했다.

여기에 살며시 미소를 짓는 장원영의 모습은 잊지 못할 레전드 비주얼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즈원은 '펩시 2021 K POP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