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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먹은 즉석밥이 쌀 100%가 아니라고?"···우리가 몰랐던 즉석밥의 진실

기존의 보존제, 미백제가 단 0.01%도 포함되지 않아 집에서 만든 밥 그대로를 먹을 수 있는 즉석밥이 있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집콕'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면서 자연스럽게 '집밥'을 먹는 경우도 많아졌다.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만큼 쉽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즉석밥' 이용 또한 증가한 모양새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그런데 이런 즉석밥에는 미백이나 보존을 위한 첨가물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동안 우리가 먹어 왔던 즉석밥은 쌀 99.9%를 함유하고 있다. 나머지 0.1%는 첨가물이라는 뜻이다.


실제로 즉석밥에는 오래 먹을 수 있게 하기 위해 보존성을 향상시켜주는 미강 추출물, 산도 조절제와 같은 첨가물이 들어간다.


이로 인해 즉석밥에서 시큼한 냄새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특유의 쿰쿰한 냄새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일부 예민한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인사이트글라이드


그렇다면 미강 추출물, 산도 조절제가 들어있지 않은, 그야말로 집에서 만든 밥 그대로를 먹을 수 있는 즉석밥이 있다면 어떨까.


여기 100% 쌀과 물로만 지은 밥이 있다. 바로 글라이드의 '쌀과 물로만 지은 집밥' 이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글라이드의 쌀과 물로만 지은 집밥은 직접 지은 밥처럼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다. 미세먼지나 세균 등을 제어하는 'NASA 클래스 100' 수준의 클린룸에서 무균상태로 밥을 짓고 포장해 보존을 위한 첨가물을 넣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글라이드의 쌀과 물로만 지은 집밥은 차별화된 뜸 들임 공정으로 타사와 달리 밥알이 눌려 있지 않고, 갓 지어 담은 밥처럼 알알이 살아있는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인사이트글라이드


세심한 배려(?)까지 더해졌다. 글라이드 쌀과 물로만 지은 집밥은 용기 상단에 5mm 여유 공간이 있어 그릇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덮밥 소스를 그대로 부어서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따끈따끈한 집밥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셈이다.


인사이트글라이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허하다면 글라이드 쌀과 물로만 지은 집밥으로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를 즐겨보자.


한 술에도 느껴지는 갓 지은 밥 같은 집밥의 맛에 눈 깜짝할 사이 한 그릇을 뚝딱 해치우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